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화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유인나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인나는 과거 TVN`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극중 김붕도 (지현우 분)와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서 애절하게 기다리던 중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고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했고, 당시 이 장면을 위해 4톤 살수차가 동원됐다.
덕분에 유인나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젖은 채로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빗물신을 소화해내는 투혼을 발휘했고, 특히 유인나의 섹시한 모습과 청순미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어머", "수목드라마, 헐", "수목드라마, 짱", "수목드라마, 최고", "수목드라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