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장나라 과거 연예인과의 교제 사실이 화제다.

장나라는 "지나친 간섭 힘들었다"고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OBS 경인TV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에 출연한 장나라는 "연예인과의 교제는 확실히 힘든 것 같다"며 "연예인이라 서로의 생활을 많이 알게 되고 그 가운데서 너무 많이 간섭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2002년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많이 번 것은 맞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장나라는 "하지만 정확한 액수는 모른다. 되도록 모르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고,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나는 돈 욕심이 좀 있다. 돈을 좋아하는 편이라"라고 답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