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엑소
골든디스크 엑소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멤버 카이와 가수 주니엘과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주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주니엘은 "엑소와 친하다"며 "카이와 동창이다. 카이가 엑소 멤버들을 소개해줘서 연습생 시절부터 다 친하다. 가끔 연락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니엘은 또한 "엑소 멤버 중 누가 잘생겼냐"는 MC들의 질문에 주니엘은 "다 잘생겼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골든디스크`에서 음반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