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의 식욕이 관심을 모은다.
김혜수는 과거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수는 "여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여배우들은 늘 조금 먹느냐"는 질문에 "조금 먹고 배가 부른 분도 있지만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이어 "저는 후자 쪽이다. 전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