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프로듀스 101` 댄스 트레이너로 가희가 걸그룹 `다이아`의 전 멤버들을 지적했다.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가 첫 방송됐다.
이날 MBK 소속으로 4개월 동안 `다이아`라는 팀으로 활동한 채연과 희현, 티아라 멤버 후보였던 다니가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다.
채연과 희현은 "저희가 원래 데뷔를 하기 전에 이 오디션을 보고 있었다. 다이아 활동하며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힘들겠지만 다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무대를 본 가희는 "무대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은 다니의 댄스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김다니는 B, 기희현, 정채연은 C 레벨을 받았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