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의 공항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보다 청춘 박보검 공항 납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박보검은 MC를 맡고 있는 KBS `뮤직뱅크`의 녹화가 끝난 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특히 박보검은 촬영 여부를 모른 채 곧장 공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누리꾼들이 `납치`라고 이름 붙였다.
한편, 해당 사진 속 박보검은 머리를 긁적이거나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있는 등 다소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