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첫방
드라마 `시그널`이 첫방송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한 가운데, 김혜수이 여경 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시그널` 비기닝에서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출연배우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수는 새내기 여경으로 분장, "경기청 형사기동대에 근무를 명받았습니다"라며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후 김혜수는 제복이 마음에 든 듯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한편, 평범한 제복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의 명품 몸매 덕분에 빛을 발하는 여경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