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드라마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김혜수의 그림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김용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김혜수에게 "요즘에는 전시 계획 없어? 그림 좋던데"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혜수는 "좋긴요. 선생님"이라며 겸양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혜수의 그림 실력은 이미 소문날 정도로 대단했다.
특히 김혜수는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 `서울 오픈 아트 페어(SOAF)`에 출품한 `레이닝 어게인`은 500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