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민화투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 특집 `마션`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형 우주선을 타고 가상 화성 기지에 도착했다. 이후 우연히 한 경로당에 들어가게 된 것.
유재석은 자신을 반기는 경로당 할머니들과 함께 민화투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금세 판돈을 잃고 헬멧과 장갑 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박명수가 흑기사로 나서 유재석이 잃은 돈을 단숨에 회수했다. 이어 계속되는 승리로 몇 배 가량의 돈을 따내 `화성 타짜`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