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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5분만에 딸 로희 재우기 성공 "다둥이 가족 되고파"

발행일 : 2016-01-24 18:13:14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딸 로희 양의 아침이 공개됐다.

이날 기태영은 딸 로희의 분유를 직접 타는가 하면, 소화를 위해 스트레칭을 시켜주고 5분만에 낮잠 재우기에도 성공하면서 육아 고수의 면모를 풍겼다.

이후 기태영은 "8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100일이 되기 전부터는 몸무게가 100명 중 10등 안에 들고 있다"며 귀여운 딸의 비밀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또 "저희 가족 계획은 셋넷이 된다"며 다둥이 가족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계획을 좀 빨리 시작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해보는 데까지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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