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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의 원인, 32kg 감량? 박보람 "2년 간 다이어트..몸무게 고정"

발행일 : 2016-01-26 14:29:55
요요현상의 원인 / 사진= 박보람 sns <요요현상의 원인 / 사진= 박보람 sns>

요요현상의 원인

요요현상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요현상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생기는 부작용으로 음식물 섭취를 극도로 자제하여 살을 뺀 후 다시 이전의 몸매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박보람은 4년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데뷔 전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박보람은 “살을 뺀 지 2년 정도 됐다보니 요요 없이 굳어진 것 같다”라며 “이젠 몸무게가 적정선만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궁금해하던 내 식단표.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는 건데 기분이 좋아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식단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과 채소, 계란이 주를 이룬 박보람의 식단표가 찍혀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은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고 밝혔다. 귀리를 죽이나 누룽지처럼 물에 불려 수프처럼 먹는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이어 점심은 돈가스, 떡볶이, 된장찌개, 불고기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 했다.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는 없다”며 곤약 예찬론을 펼쳤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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