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김숙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숙크러쉬로. 여전히 따뜻한 유느님!"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숙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송은이는 "청취자께서 김숙씨랑 윤정수씨가 결혼하면 TV를 사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분들 굉장히 많다. 윤정수 김숙이 결혼하면 유재석은 원하는 것 다 해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