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처:/ SBS '런닝맨'>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이 최근, 출연중인 프로그램 스태프에 사비로 방한용 점퍼를 선물했다고 한다"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많은데 마음 씀씀이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재석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 것 뿐인데 대단한 일로 확대되는 게 부담일 수 있는 상황.

앞서 지난달 유재석은 소속사 식구들 400명에게 MBC `무한도전` 달력을 선물한 바 있다. 이후 달력은 수익금이 사회 공헌금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