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k팝스타5의 캐스팅 오디션에서 양현석이 거듭 실패를 맛보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참가자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무대는 5번째 참가팀, 이수정과 유제이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스티비 원더의 `어 타임 투 러브`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이수정은 망할 일이 없는 참가자다. 유제이를 걱정했지만 오늘만큼은 자신감 있게 했다"고 격려했다.
이후 유희열이 먼저 이수정을, 양현석은 유제이를 캐스팅했다. 이에 박진영은 캐스팅 우선권을 내놓으며, 유제이를 캐스팅했다. 이에 유희열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다행히 이수정을 캐스팅하게 된 것에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