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 꿈
복면가왕 `네모의 꿈`의 정체가 아이돌그룹 2PM의 준케이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개명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준케이는 “작년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 뜻에 따라 개명한 것이며 솔로 활동할 때 썼던 준케이라는 예명을 썼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준케이는 “어머니가 지금 많이 아프시다. 그래서 ‘엄마’를 부르면서도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