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차지연은 탱고 학원의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열연했다. 이에 몸에 밀착되는 섹시한 드레스와 전문가에 가까운 탱고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 가수 차지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