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지금까지 보아 온 연예인 중에 제일 착하고 진솔한 동생”
김종국이 런닝맨 이광수에 대해 “억대의 돈 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앞서 패션매거진 ‘코스모 맨’ 3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화보 인터뷰를 선보였다.
이광수는 “김종국을 3년 동안 만나면서 한 번도 내가 밥을 산 적이 없을 정도로 소소한 것들을 늘 잘 챙겨주는 형”이라며 “형의 이야기는 무조건 정답 같이 느껴질 정도로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지금까지 보아 온 연예인 중에 제일 착하고 진솔한 동생”이라며 “납득이 갈 만한 이유라면 억대의 돈도 빌려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