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방송통신 대학교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방송통신대학교 출신 연예인이 주목받고있다.
방송통신대학교 출신 연예인은 심은하-심혜진-김광규-하춘화가 대표적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MBC`나혼자산다`에서 모교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찾은 김광규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있다.
당시 김광규는 학교에 들어선 후 "진짜 많이 바뀌었다. 이런 것도 없었는데"라며 바뀐 캠퍼스에 놀랐다.
이어 "방통대 홍보단에서 인터뷰 한다고 초대받아서 가게 됐다. 부산예술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다. 가장 효율적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추천해줬다"며 "때마침 등록금도 다른 대학보다 쌌다. 대학에 매일 가지도 않고 방송으로 할 수 있어서 바로 신청해서 99년, 2000년에 학교를 다녔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통신대학교 , 우와", "방송통신대학교 대박", "방송통신대학교 선배님", "방송통신대학교 헐", "방송통신대학교 ,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