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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라젠카’ 신해철, 알고보니 생전엔 딸바보...“딸과의 사이 가끔 질투날정도”

발행일 : 2016-02-01 20:09:50
복면가왕 라젠카
출처:/MBC 캡쳐 <복면가왕 라젠카 출처:/MBC 캡쳐>

복면가왕 라젠카

복면가왕 라젠카 신해철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생전모습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故신해철이 사망한 뒤 MBC`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그의 아내 윤원희씨는 故신해철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당시 그는 신해철의 컴퓨터 속에 가득한 딸과의 셀카 사진들을 보며 "지유와 사이가 각별했다. 가끔 샘났다. 아니 지금 젊은 여자아이를 끼고 말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라젠카, 마음아프다", "복면가왕 라젠카, 편히 쉬세요", "복면가왕 라젠카, 명복을 빕니다", "복면가왕 라젠카,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을까", "복면가왕 라젠카, 가정이...에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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