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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신세경, ‘하이킥’ 파트너 이기광에게 질투받은 사연...“나만 못떴어!” 폭소

발행일 : 2016-02-01 23:10:15
육룡이나르샤
출처:/M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출처:/M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신세경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이기광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는다.

이기광은 과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자아성찰`시간을 가졌다.

이어 그는 "시트콤에 캐스팅 됐다. 황정음이 떴다. 신세경도 떴다"라는 말로 자아성찰문을 읽으며 "내 차례다"라고 뜸을 들인 뒤 "못 떴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뒤에서 "불쌍한 애다" "아역도 떴는데 어떻게 너만 못 떴니"라고 수근거려 또 한번 시청자들을 폭소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이기광 웃겨", "육룡이 나르샤,존웃", "육룡이 나르샤, 짱이다", "육룡이 나르샤, 아니야 세호야", "육룡이 나르샤, 우리세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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