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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쌈디, 소녀시대 써니에게 반말로 대쉬?...“너 꼬시러 왔어”

발행일 : 2016-02-01 22:43:51
냉장고를부탁해
출처:/ 쌈디 sns <냉장고를부탁해 출처:/ 쌈디 sns>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쌈디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던 쌈디는 써니를 향해 반말과 성적인 농담을 건넨 바 있다.

당시 그는 "주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코너다. 제 주인이 온 건지 알아봐야 하는데"라는 써니의 질문에 "잘 부르셨다. 내가 (연애)테크닉이 되게 좋다"고 말했고, 이어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 있다 나왔다"며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말했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쌈디가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답하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쌈디는 이에 대해 "그게 아니라. 오늘 너 꼬시러 왔어"라며 반말을 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부탁해,헐", "냉장고를부탁해 대박", "냉장고를부탁해, 진짜?", "냉장고를부탁해, 어머..", "냉장고를부탁해, 아니 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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