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출처:/ 헨리 SNS>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헨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는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 출연해 "이국주가 갑자기 연락을 안 하더라. 문자 답도 안 하고 영상 통화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국주는 "헨리가 다른 사람한테 내 번호를 물어봐서 연락이 왔다"고 대답했고, 헨리는 "솔직히 얘기하면 모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는데, 뽀뽀하는 사진을 장난 식으로 찍어서 올렸더니 그날 열애설이 뜨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는 "네가 SNS에 이상한 글을 올려서 그렇다.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가 맞습니다`라고 했지 않느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첫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