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출처:/ 황치열 SNS>

황치열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황치열은 무도회장에서 일어났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무도회장에서 어떤 여성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어 “그래서 노래를 불러주자 그 여성이 고맙다며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그 여성에게) 접근해보지 그랬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났더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며 “그날 헤어진 여성에게 작업하는 것도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