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빅스가 방탄소년단을 꺾고 아육대 최초 천하장사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씨름
경기가 진행됐다.
비투비를 꺾고 올라간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을 이긴 틴탑이 준결승에서 경기를 치러 뷔와 정국의
활약으로 방탄소년단이 이겼다.
결승전에 오른 방탄소년단과 빅스는 정국과 혁의 대결에서 정국이 이기고 레오와 뷔의 대결에서
레오가 이겨 무승부가 됐다.
이어 이뤄진 진과 켄의 대결에서 켄이 진을 꺾어 빅스가 아이돌 최초 천하장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