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인증샷이 화제다.
mc그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얼굴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mc그리는 인상을 쓰고 턱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구라에 대해 “어렸을 때 정말 귀엽고 예뻤다. 지금도 참 잘 컸다”라며 연신 아들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아프거나 힘들 때, 아들 동현이에게 다 털어 놓는다. 착하고 긍정적이라 다 이해해준다. 항상 든든하다”라며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현 역시 ”아빠가 방송을 쉴 때 같이 머리 식히러 여행도 가고, 많은 대화를 했다. 옆에서 제가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