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고준희
황정음 결혼 고준희의 과거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있다.
과거 고준희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임상수감독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임감독은 "그동안 고준희라는 배우 저평가된 면이 있다"고 말을 꺼냈고, 이어 고준희와 류승범의 영화속 베드신에 대해 "나미가 지누(류승범)의 머리를 툭 치며 엄지손을 치켜드는 장면은 준희 씨의 애드리브였다"며 "그 장면 찍고 다들 박장대소했다. 류승범 씨도 엄청 웃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결혼 고준희, 헐 정말?", "황정음 결혼 고준희, 대박", "황정음 결혼 고준희, 대단하다", "황정음 결혼 고준희 화끈하네", "황정음 결혼 고준희,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