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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제 2의 혜리? 지진희 앙탈에 김현주 "내일 자자 우리"

발행일 : 2016-02-28 11:16:11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출처:/ SBS '애인 있어요'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출처:/ SBS '애인 있어요'>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게 사랑의 앙탈을 부렸다.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9회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은 도해강(김현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당신 손에 꽉 잡힐게. 당신에게 날 다 줄게"라고 했다. 이어 "나 너랑 잘 거야 오늘"이라며 속내를 비친 것.

그러나 도해강은 "내일 자자 우리"라고 했다. 최진언이 기막혀 하자 도해강은 보육원에 가기로 했다고 했다. 최진언은 "너랑은 안 자.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자"라며 보육원 아이와 함께 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진언은 "네가 날 이렇게 옹졸하게 유치하게 만드는 거야"라고 투정했고, 도해강의 애교스럽게 "내일은 종일 우리 같이 붙어있자"라는 말에도 "나도 안 만나"라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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