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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먹방 촬영?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 했다"

발행일 : 2016-02-29 14:31:00
서현진 / 사진=서현진 트위터 <서현진 / 사진=서현진 트위터>

서현진 과거 발언이 화제다.

서현진은 앞서 “1일 1식 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서현진은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먹방이 정말 좋았다.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힘든 부분도 있다. 장사하시는 골든 타임을 피해야 한다. 새벽에 가야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서현진은 "또 나는 맛있게 먹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 했다. 실제로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현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경험이 많지도 않다"며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귀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기간은 5년, 단기간은 1년이다. 진짜 잘 참는다. 실망스러워 보일 때 이별한다. 그 직전까지 버틴다"고 덧붙였다.

한펴, 서현진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tvN `또 오해영`은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란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하면서도 독특한 로맨스가 그려낼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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