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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무대 공포증 극복하기 위해 출연”

발행일 : 2016-02-29 17:31:25
복면가왕 하니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의 출연 소감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냥팔이소녀는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보컬톤을 자랑하면서 가왕결정전까지 올랐지만 음악대장에 패하고 말았다.

이후 성냥팔이소녀는 복면을 벗었고, 정체를 드러낸 그의 모습은 하니였다. 하니가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니는 “무대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 내 목소리로 노래를 하면서 공포증을 이기고 싶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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