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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 뭉클...“음이탈때문에 무대공포증 생겼었다”

발행일 : 2016-02-29 19:21:33
복면가왕 하니
출처:/ MBC 캡쳐 <복면가왕 하니 출처:/ MBC 캡쳐>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방송모습이 주목받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결정전에 진출한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하니는 ‘사랑은’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지만 음악대장에게 패배했고, 곧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 공개 후 하니는 “음이탈도 많이 나서 어느 순간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무서워졌다. 그런 공포증을 없애보고 내 목소리로 노래해보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 굉장히 많이 놀랐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하니는 그룹 내 예능 담당으로 불린 것에 대해 “예능 담당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거나 욕심이 없다고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근데 나 같은 경우 노래도 잘하고 싶고 다양한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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