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마리텔 배윤정, 방송 중 적합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발행일 : 2016-02-29 20:47:21
마리텔 배윤정
출처:/ TV팟 캡쳐 <마리텔 배윤정 출처:/ TV팟 캡쳐>

마리텔 배윤정

마리텔 배윤정의 출연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사과문이 주목받는다.

그는 지난 28일,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중 그는 Mnet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번호를 아느냐는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았고.

이에 "전화 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엄X 전화번호 진짜 몰라"라고 말하며 채팅창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한 바 있다.

이후 해당 행동에 대해 논란이 일자 그는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감동적으로 마리텔 촬영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제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라며 "잘 해보려고 하다가.. 역시 방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너무 미워마시고 오늘 참 좋은 경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르모트 피디님 작가님들 가희 그리고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