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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과거 '보이스 키즈' 나가며 가수 꿈꿨으나 포기...이유가?

발행일 : 2016-03-01 19:32:03
보니하니 이수민
출처:/Mnet 보이스키즈 코리아 캡처 <보니하니 이수민 출처:/Mnet 보이스키즈 코리아 캡처>

이수민이 과거 가수를 꿈꿨으나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1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보니하니`의 공동 MC 신동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민은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를 하고 싶어 `보이스 키즈`에 출연했지만 결국 접었다. 고음이 어렵다. 노래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력이 안돼서 춤도 안된다"며 "춤을 3분만 춰도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보이스 키즈`는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지난 2013년 가수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방송한 어린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출연 당시 이수민은 열두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민과 신동우는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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