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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나 혼자 산다'서 보는 사람 기죽이는 몸무게 공개..."50kg 넘은 적 없어"

발행일 : 2016-03-01 17:34:38
한채아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한채아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달 2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싱글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날 한채아는 "22세 때 처음 서울에 올라와 혼자 살게 됐다. 원룸에서 살기 시작해 이제 싱글 10년차"라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청소도 하고, 민낯으로 외출하며 강아지와 대화를 하는 등의 일상적이면서도 다소 의외의 모습도 보였다.

또한 TV를 보며 다이어트 동작을 따라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후 한채아는 체중을 쟀고, 44.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에서 다른 패널과 같이 방송을 지켜보던 한채아는 "언제 찍은 거냐"고 놀랐고, 한채아의 몸무게에 개그우먼 이국주는 "사람 기죽게 저런 건 왜 나오냐"고 울컥했다.

한채아는 가냘픈 몸무게임에도 "몸이 잘 붓는다. 저건 지금 빠진 거다. 예전에 더 많이 나갔다"고 말해 이국주를 분노케 했다. 한채아는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제일 많이 나갔을 때 몸무게를 말하지 못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그럼 50kg을 넘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채아는 또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소심하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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