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주목받고있다.
이 가운데 그의 포스터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는 10일 개봉되는 영화 `널기다리며`에 출연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손톱을 물어뜯는듯한 심은경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의 강렬한 눈빛과 특유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그는 오늘(2일) 열린 영화`널기다리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스릴러는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였다. 캐릭터의 중심을 잘 잡고 가야 했다. 희주를 표현하는 게 힘들었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준비해서 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출해보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