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최지우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조인성 최지우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조인성 최지우는 앞서 포상후보자에 올랐으며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조인성 최지우 등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및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조인성 최지우는 현재 최지우는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했으며, 조인성은 영화 ‘더 킹’을 촬영 중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