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차오루와 가상 부부가 된 기념으로 체크 카드를 건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세호와 차오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실제로 돈이 들어가 있다. 진짜다. 오늘 만들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이 들어오면 얼마씩 보낼거다. 보태서 써라. 맛있는 것도 같이 사먹자"고 말하며 차오루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했다.
이에 차오루는 "나도 열심히 일해서 돈 벌겠다"며 고마운 기색을 표했다.
조세호는 또 "일단 돈 넣어놨다. 30만원이 들어있다. 비밀번호는 오늘 날짜다. 너무 많은 사람이 비번을 알고 있으니까 바꾸는게 좋겠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