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안전처는 황사가 내일(6일) 새벽 서해5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안전처는 건강관리에 산업피해 예방을 위해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말 동안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엄격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와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황사 예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황사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