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정일우와 이다해, 유재석의 두바이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넘넘 멋지신 유느님과 귀여운 일우, 사막에서 싹튼 전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사막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모여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정일우, 이다해,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일우의 익살스러운 미소와 이다해의 상큼한 표정, 유재석의 여유넘치는 미소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 정일우는 "다해 누나를 1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라며 이다해와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