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일우와 이광수의 두바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SBS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광수와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싱글벙글 환하게 웃는 얼굴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자유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정일우와 이다해, 김종국은 만 3천피트 상공에서 낙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