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 징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민서는 기욤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 본인의 SNS 계정에 다양한 커플 사진들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최근 송민서의 SNS에는 기욤과 찍은 사진들이 모두 삭제된 상태였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뭔가 변화가 생겼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결국 송민서와 기욤패트리 측은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