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김조한과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일 밤 11시 10분 SBS #신의목소리 #꿀케미 #귀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가 공개한 사진은 30일 첫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목소리`의 대기실 모습이다. 김소현은 선생님 이었던 김조한과의 대결을 제안했고 소녀시대의 ‘Kissing You’를 선곡해 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현은 김조한을 보며 "저 기억 안 나냐"고 물었고, 김조한은 당황했다. 김조한은 "기억이 난다. 예전에 어릴 때 가르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조한의 후배인 소녀시대 써니가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써니는 김조한의 `신의목소리` 대기실에 직접 찾아가 필살 노하우를 모두 전수해 주었고, 대기실에서는 화기애애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