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에릭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제가 가수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거든요”라며 “(리포터 활동을 하며) 다른 가수들을 인터뷰하면서 띄워주고 다녔는데, 사실 조금 속상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물론 인터뷰를 통해 제 이름도 많이 알리고 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가수로서의 에릭남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 그게 제일 큰 도전일 거 같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