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이요원 앞에서 그의 몸로비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5회에서는 가까스로 홈쇼핑에 진출하게 된 러블리 코스메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스메틱은 JJ홈쇼핑에 진출했다. 특히 신제품 `토닥토닥`이 모두 매진되는 대박을 터트린 것.
그러나 윤상현은 JJ홈쇼핑이 이요원의 전 남편인 이정진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졌다. 이요원이 전 남편에게 몸로비, 침대로비를 했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
이에 윤상형은 이요원을 찾아가 소문의 진상에 대해 직접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홈쇼핑 호스트와 전화 연결을 통해, 로비가 아닌 정당한 방법으로의 입점한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자신에게 직접 자신을 둘러싼 몸로비에 대해 물어본 것은 윤상현이 처음이라며 호감을 보였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