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28, 미국)와 오빈스 생프루(32, 미국)의 대격돌이 눈길을 끈다.
오빈스 생프루는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지게 된 다니엘 코미어(37, 미국)를 대신해 존 존스와 경기를 치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7 메인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것. 이에 존 존스와 오빈스 생프루의 경기는 라이트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빈스 생프루는 키 191cm로 존스보다 2cm 정도 작다. 또한 전적 26전 19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전에 나선 것이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