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상큼한 모습이 담긴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측은 SNS를 통해 “대학가면 이런 류자선배 만날 수 있는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트에서 류준열의 사진과 함께 “심쿵 선배의 필수품 콧날 장착하셨구요!”, “선배앞으로 굴러온 류자. (not tangerine, not 낑깡) 고개만 숙여도 유자를 잡으려는 저 손, 쇼팽을 든 손, 하얀 운동화 속 발목까지. 어느하나 시선을 놓치는 법이 없죠.”라고 전했다.
이어 “멀리서봐도 심장이 쿵쿵쿵.”, “흩날리는 커튼의 창가. 피아노를 치는 류선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류준열의 광고 촬영하던 날은 `소셜포비아`의 개봉 1주년이자, 데뷔 1주년이었다고 한다. 류준열은 매니저의 깜짝 케익선물에 함께있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