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와 부부관계였던 송종국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송종국은 과거 MBC`아빠 어디가`출연 당시 딸 송지아양만을 편애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송종국이 딸 지아양에 비해 아들 지욱군에게 엄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던 탓.
이에 송종국은 이후 MBC`사람이 좋다`송년특집에 출연해 그에대한 해명을 밝힌 바 있다.
송종국은 "사람들이 내가 지아와 지욱이를 차별한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지욱이랑 많이 놀아주겠다"며 "요즘에는 지욱이가 엄마보다 날 더 좋아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