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주목받고있다.
황치열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함께 시선을 모은다.
황치열은 과거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별명이 황크루지. 겨울에 5만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다고"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네. 작년 11월에 사서 (올해) 4월달까지 입었다"라며 5만원짜리 패딩 하나로 겨울을 버텼다고 고백했고, 이어 "어릴 때부터 좀 그렇게 배웠던 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