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후 영화 ‘마더’와 ‘써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천우희는 ‘써니’에서는 일명 ‘본드녀’로 등장해 인상깊은 연기력을 뽐내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천우희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천우희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근영, 류덕환, 서준영 김예원과 함께 있는 술자리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의 87 모임 인증샷 속 어마어마한 배우들과의 친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우희는 현장에서 목격한 내용을 종구(곽도원)에게 들려주며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일으키는 목격자 무명 역을 맡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