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MBC`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은 한강으로 나가 보드를 타는 등 한가로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땀을 흘리며 보드를 탄 후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혔고, 이때 황치열을 알아 본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반겼다.
이에 황치열은 팬들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며 폭풍 친화력을 보였고, 팬들의 노래 요구에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보이며 남다른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