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는 1인 창업 및 부부창업, 가족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해나가고 있는 곳이 많다. 기존 실내 포장마차와는 다르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철판요리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스테이크와 소주의 색다른 궁합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본사의 체계적인 조리교육 후 원팩화 제품을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운영에만 신경 쓰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매장운영까지 본사에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개설비용 할인 이벤트와 1개월 임대료 무상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수창 기자 (ksc@rpm9.com)